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eam Dark 롤챔스 트롤링 사건 (문단 편집) == 내용 == [youtube(JCNOs8BAvUY)] 1세트를 패배한 뒤 잠깐의 광고 시간 이후 2세트가 시작되었다. 팀 다크는 밴에는 [[갱플랭크|갱]]·[[갈리오|갈]]·[[가렌|가]] 트리오를,~~클템에 의하면 1세트에서 갱을 못 간 한이 반영되었다 카더라~~ 픽에는 해설위원으로 전향한 클템 [[이현우(게임 해설가)|이현우]]의 모스트픽인 [[스카너]]·[[아무무]]·[[마오카이]]·[[쉔]]·'''[[트런들]]'''[* 물론 "모스트픽이라면 저 자리에 녹턴이 들어가야 한다"고 클템은 말했지만, 당시 롤판에서 클템의 랜덤 트런들 임팩트가 워낙 컸다.][* 시작하자마자 고른 이렐리아는 아마 트런들 랜덤픽 사건 당시 같이 픽하던 건웅이 이렐을 픽한 걸 패러디한 것으로 추측된다.~~아 이 때 이렐 나오면~~]을 고르고 세 명이 강타를 드는, 롤챔스 역사상 전례가 없는 어처구니 없는 픽[* 2경기 중에 김동준 해설이 언급하지만 픽 자체는 클템픽이고 스펠이나 템의 상황은 [[나이스게임TV]]에서 클랜배틀의 이벤트전으로 시행하는 용드컵(용 빨리 먹기)을 겨냥한 구성이었다. --김동준은 역시 모든 걸 지켜본다.--][* 물론 3강타가 무조건적으로 잘못된 행위는 아니다. [[2018 LoL Champions Korea Summer/6주차#s-6.1|2018 LCK 서머에서]] MVP는 지병으로 탑라이너 ADD선수가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돼 서포터인 Max선수가 탑으로 가게 되는 상황에서, 3강타를 들고 빠르게 오브젝트를 챙기는 참신한 전략을 선보이며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승리한 경기가 있다.[[https://www.inven.co.kr/webzine/news/?news=203947&site=lol|#]] 이 경기에서도 클템은 픽밴 자체는 선수의 고유 권한이라며 변호하려는 모습을 보였다.]을 시전한다. 게임이 시작되자 1레벨 인베이드를 갔는데 와드에 들키는 바람에 인베이드 싸움에서 처참한 패배로 트런들과 스카너를 제외한 3명이 죽고, 도주 중에 스카너까지 의미불명의 부시 귀환을 타다가 사망하여 '''총 4명이 사망하는 대참사를 일으켰다.'''[* 그 와중 Team Dark가 찍은 시작 스킬들은 각각 쉔은 그림자 돌진, 마오카이는 뒤틀린 전진, 트런들은 '''얼음 기둥''', 스카너는 수정 베기, 아무무는 붕대 던지기였다. 그림자 돌진과 수정 베기는 이해할 수 있는 스킬이고, 뒤틀린 전진과 붕대 던지기도 1명 필킬을 노린다면 납득할 수 있는 선택이지만 '''피해도 없고 CC도 꼴랑 슬로우에 길막'''인 얼음 기둥은 인베에서 어지간해서는 안 찍는 기술이다. 물론 트런들이 인베에서 딱히 도움이 안 되기는 하지만 퍼블을 따겠다는 의지였으면 차라리 Q나 W를 찍고 평타 한 대라도 더 때리는 게 나았을지도 모른다. 게다가 얼음 기둥 때문에 좁아진 골목에 쉔과 아무무가 들어가면서 오히려 리븐의 부러진 날개가 제대로 들어가 마오카이까지 3명이 붕 뜨는 참사를 일으켰다.] 이현우는 "팀 다크가 뭔가 크게 착각했던 것 같아요, 제가 선호하는 챔프들은 기본적으로 저레벨때 정말 약합니다."라고 실드를 쳐주기도 했으나, 이후 팀 다크는 3강타의 장점을 이용하여 드래곤이 나오자마자 잡아내는데 성공하지만, 라인에 챔피언이 오지 않는 것을 의아하게 여긴 오존의 강습에 3:5 전투에서 패하여 [[리 신]] 하나를 잡고 챔프 3명이 당한다. 완전히 즐겜모드로 전환했는지 오존도 이에 호응해 탑에서 다이브해서 1:1 교환, 봇에서도 1:1 교환이 이루어진다. [[파일:external/cdn.gamemeca.com/BZwQzAjCYAAIAk7.jpg]] 여기까지는 다들 웃고 즐기는 분위기였는데, 이후 탑에서 스카너가 따이자 스카너가 '''템을 팔아버렸다가 다시 구매한다'''. 오존은 게임을 길게 끌 생각이 없었는지 모여서 미드를 쭉쭉 밀기 시작하는데, 여기서 팀 다크의 멤버들은 '''템을 전부 팔아 와드와 핑와를 잔뜩 사고, 그 와드들로 [[오목]]을 두고 꽃을 그리는 희대의 트롤링을 시작한다'''. 결국 보다 못한 오존이 자비심 따위는 내던지고 무자비한 공격을 가하여 8분 23초만에 넥서스를 파괴하여 '''롤챔스 사상 최단 시간 경기'''를 완성한다. || [[파일:attachment/teamdarkchop323.png|width=500]] || || 자칭 즐겜(?)을 하고 난 이후 롤갤에 자랑글을 올리는 촙 --선수--[* 경기가 완전히 종료된 뒤에 벌어진 일이었기 때문에 무게감이 덜하지만,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인증을 하는 사진 속의 행위에도 문제의 소지가 다분하다. [[GSL]]에는 '선수가 부스 안에 전자기기를 소지한 채 들어갈 수 없다'는 규정이 있는데, 이는 선수가 외부와 실시간으로 접촉하여 부정행위를 일으킬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이다(--다행히-- 롤챔스에도 이런 규정이 있다). [[프로리그]]또한 부스의 방음이나 전자기기의 검사를 철저히 한다는 내용을 [[OME]]에서 밝힌 바 있다. 인증글을 올리는 데 그쳤기에 망정이지 자칫하면 트롤링보다 더한 어마어마한 부정행위 파동이 일어났을 수도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다.] || 이 만행을 지켜본 오존은 롤드컵 이후 드디어 정신을 차렸는지(…), 경기 MVP 인터뷰에서는 [[구승빈|임프]]조차 굳은 얼굴로 '''"저희는 프로기 때문에... 최선을 다했어요."'''라는 발언을 하였고, 이미 몇 개월 전에 벌어진 롤드컵에서의 일에 대해 언급하며 사죄했다. 그동안 마음 고생이 심했던 [[배어진|다데]] 역시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 --깨알같이 잊힌 [[조세형(e스포츠)|마타]]의 리 신 서폿은 넘어가자.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